[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정부는 ‘22년까지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를 추진중에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4대 위험작업에 질색재해 작업을 선정하여 집중관리하는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색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하수도사업장의 밀폐공간은 하수, 오수 속 협기성 박테리아 등의 호흡·부패 작용에 의해 산소가 소비되고 황화수소, 메탄 등 유해가스가 다량 발생하게 되는 등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중독과 화재, 폭발 등 위험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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