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여주시가 정부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의 오프라인 신청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던 방식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해진다. 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가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지만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방문하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평일 09:00부터 18:00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