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다양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찾아가는 국제문화학교 2021 미추홀구 비공식회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영종중학교와 13일 선인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프로그램은 두 학교 동아시아시민 진로탐구동아리 33명과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유학생들이 참여해 문화‧환경 탐구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