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마장호수에 산책로를 추가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장호수는 2018년 3월 개장 이후 누적방문객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관광명소다. 파주시는 마장호수 휴(休)프로젝트 사업 등을 통해 마장호수 주변에 산책로를 설치했지만 양주 방향으로는 산책로가 끊어진 구간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