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6.94%, 91.65% 감소한 9527억8100만원, 24억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9.56% 감소한 1억1300만원이었다.
미래에셋생명측은 "판매 자회사 분리 비용과 변액보험 일시납 상품의 사업비 수령 방식 변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세전 이익이 감소했다"며 "일회성 비용과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하면 세전 이익이 9%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