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최정아 기자]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문차복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장, 이금이 부위원장, 목포시 이미영 여성가족과장, 목포지역 아동시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근로기준법 상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법이 시행되면 목포지역 모든 아동복지시설들이 법에 저촉될 위기에 처해있어 시설 운영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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