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억 투자해 2025년 준공예정, 지역 청년 450명 신규 고용 계획하고 있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태광후지킨(주)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화전산업단지 내 공장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5월 17일자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일본 후지킨社(본사 오사카 소재)가 100% 투자한 태광후지킨은 반도체 및 산업용 초정밀 밸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1년 부산 화전산업단지 외국인투자기업 전용단지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 현재 녹산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