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성년을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된 청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전시는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 대전시 소속 직원과 직원 자녀 140여 명에게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소속인 2002년생 안모 주무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성인으로서 첫발을 디딘 것을 축하하며,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 대전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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