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동시 중구동은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성진골 벽화마을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

가족들과 왕래 없이 혼자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던 홀로 어르신 A씨의 집 안에는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위생상 문제, 주변 이웃과 마찰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