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노선 중단ᆞ4개 노선 감축…감염 확산 방지 총력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내버스 승무사원의 코로나19 확진과 밀접접촉자 자가격리로 17일부터 관내 5개 노선에 대해 운행시간 및 배차간격을 조정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된 시내버스 승무사원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11~12일 이틀간 B2노선 운행에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