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금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감소하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ICT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스마트 비만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비만․대사증후군 해당자 450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밴드)과 모바일 앱(App)을 연동해 ‘운동관리(실시간 신체활동량 분석)’, ‘영양관리(음성인식 기반 식습관분석)’, ‘건강전문가 상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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