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4학년 아동대상, 3년간 6회 주치의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광주광역시는 아동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소득격차에 따른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보건복지부 ‘아동치과주치의 건강 보험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아동(보호자)이 지역 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의사와 계약해 충치 예방 등 구강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6개월마다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