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16일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주말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특히 지역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경주점에서 6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긴급한 상황과 경주시의 조치사항 등을 전했다.
홈플러스에서는 15일 정육코너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1차로 홈플러스 직원 10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16일 식품부 직원 4명과 가전코너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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