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울산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적십자회비가 총 18억 1,200만 원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목표액인 15억 7천만 원의 115%를 달성한 셈이다.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회장 김철)는 모금목표액 달성을 기념하고 모금활동에 헌신한 적십자봉사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5월 18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대회의실에서녥년도 적십자회비 목표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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