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태권도협회와 연계하여 치매노인 실종 걱정 없는 안전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치매등대지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등대지기는 관내 민간업체를 치매등대지기로 지정하고 치매노인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해 가족에게 복귀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