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보취약계층에게 IT희망나눔 사랑의 PC 100대 제공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동대문구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100대를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1년 비영리단체인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던 내용연수가 지난 행정PC를 수리하여 정보 소외계층에게 10년 넘게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