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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구 달서구는 5월 17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달서나눔장터를 모바일 앱 ‘우끼’(우리끼리 준말)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서나눔장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실제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나누고, 그 판매 수익금의 3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기부금은 달서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는 나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현장나눔으로 운영되었으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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