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승마를 통한 심리치유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파주시민 중 성인 23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사회공익 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공익 승마체험 사업은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심한 스트레스 등 위험에 노출되면서 직무를 수행하는 군인·경찰·소방·교도관 등 트라우마 직군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