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TF 펀드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굿리치 ETF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을 출시해 독립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를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ETF 펀드로 구성된 모델 포트폴리오로 장기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할 수 있다. 해외 상장 ETF 위주의 투자 전략이 추가됐다.

국내 주식 위주의 분산투자를 원하면 ‘스마트베타’, 해외 자산 위주의 분산투자를 원하면 ‘뉴글로벌자산배분’, 해외 상장 ETF에 주로 투자하고 싶으면 ‘글로벌자산배분II’ 전략을 선택 가능하다.

투자 전략 내 ETF펀드들은 삼성자산운용의 자문에 따라 매 분기마다 자동으로 변경된다.

임시혁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GA사업개발부장은 “지난 2019년부터 GA 채널 내 당사의 ETF변액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비용 효율적이고 분산 투자에 용이한 ETF 투자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필요가 부합해 꾸준히 판매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