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현장 애로사항 신속해결로 맞춤형 지도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지난 3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을 운영해 농업·농촌 현장중심의 현장밀착형 지도사업 전개와 현장상담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해 신속한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 운영은 농촌지도 분야 전 직원이 14개 읍면동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장여론을 수렴해 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 개발 및 지도하는 농업인 맞춤형 지도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