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김천시에서는 4월부터 집단시설 및 가족간 감염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모임이나 타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며 조금 해이해진 마음가짐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하루 중 절반이상 시간을 보내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었던 곳이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의 온상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나 하나쯤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열제 등 정확한 진단없이 약을 복용하고 일상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본인 뿐 아니라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에 크나큰 손실을 입힐 수 있음을 인지하고 감기증상 등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 받기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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