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익명무료검사…무증상자 조기 발견으로 지역감염 확산 차단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전라남도는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포차·헌팅포차·콜라텍(무도장 포함) 등 유흥시설 5종의 운영자와 종사자 선제적 진단검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여수·순천·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발생한 유흥 관련 확진자는 감소세로 안정되고 있으나 업태 특성상 방역에 취약한 고위험시설에 대해 무증상자 또는 숨은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