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의 시설 확대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상계5동 청사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지어진 지 35년 된 기존 청사는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이 원하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따랐고, 주민 편의 시설이 부족해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글비석로 434, 계상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총 54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272㎡ 규모로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