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업무 실무자가 알기 쉽게 모든 복지사업 한 곳에 모아 책자로 발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실무를 돕기 위해 「2021 한눈에 보는 복지업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복지사업은 각 사업별로 매뉴얼이 있지만 매년 지원기준이 달라지고 있으며, 내용이 복잡하고 다양해 실무자들이 모든 업무를 숙지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동구는 2008년부터 매년 국가와 서울시, 강동구에서 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한 곳에 모아 책자로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