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합동으로 관내 40개 업체 점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사천시가 경남도와 합동으로 관내 항공 제조업을 비롯해 자동차, 조선, 담배제조업 등 50인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40개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천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남도 제조산업과와 사천시 2개 부서를 4개 점검반으로 편성,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