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종합계획 수립, 2030년까지 사업비 4,680억 투입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3대하천 그린뉴딜 종합계획(안)’수립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치구별로 순회하며 개최한다.

‘3대하천 그린뉴딜 종합계획’은 대전 도심지 내 3대하천에 대한 홍수피해 등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태복원, 일자리창출, 도시재생,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대전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에 대전시민이 제안ㆍ채택하여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