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간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상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법’제45조의3 및 ‘자동차 검사 시행요령 등에 관한 규정’ 제22조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종합검사의 내실화 및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