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1인 가구 지원 정책추진단’을 전격 발족했다.

특히 성동구는 이른바 ‘MZ세대’1) 로 일컬어지는 2030세대 청년층이 관내 1인 가구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MZ세대 대상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맞춤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