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명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중관리대상 집단급식소 58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광명시 관내 집단급식소는 총 194개소로 시는 지난 3월 학교, 유치원 등 42개소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공공기관 등 58개소로, 나머지 대상은 추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