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보은군과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예정이던 2021년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는 속리축전을 이어받은 축제로 2019년 5월 속리축전을 확대해 개최했던 속리산 신 축제를 2020년부터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축제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돼 2년 연속 취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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