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과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 두 마리 토끼 잡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가 원도심 중앙로 등 24개 구간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 370개를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 에너지 소모량이 큰 방전등(나트륨, 메탈) 및 노후화 된 불량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기존 가로등 대비 전기 사용량이 약 50% 이상 감소되고 점등시간 또한 3배 이상 길어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