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과 함께 동성제약에서 후원한 유산균도 1세트씩 전달 예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도봉구 창4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수) 지역 내 취약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겪는 거동불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함으로써, 식물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으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