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동구 천호2동이 1인 가구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건강식 지원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 상시 모니터링 쳬계를 구축한다.

천호2동은 지난 14일 ‘해공노인복지관’, 예비사회적기업 ‘(주)다인케이블’(공동대표 김혜민‧박민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내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30명에게 매월 맞춤 영양식사 및 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