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정보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정보이용 기회를 확대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6월 18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보급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9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개인은 10~2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