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회계·재무분야 퇴직 전문인력이 관내 경로당 임원들에게 회계 및 보조금정산 교육을 실시·관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