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는 내달부터 관내 출산 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종 매너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초인종 매너 자석 스티커’ 무료 배부 사업은 ‘아기가 자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는 자석 스티커를 현관문이나 초인종에 부착해 출산 가정의 방문객들이 초인종을 누르는 대신 노크를 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통해 영유아의 숙면에 도움을 주고 출산가정을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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