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81가구를 방문 해 직접 담근 오이지와 생필품으로 정 나눠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사랑의 종합선물세트’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81가구에 전달했다.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약 3주간 사랑과 정성으로 오이지를 담그고, 생필품 등을 구입해‘사랑의 종합선물세트’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거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각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선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