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확진자 수·예방접종 위한 유행관리 필요성 고려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2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달 13일 24시까지로 3주간 연장한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 조치는 최근 4주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00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안정적 유행관리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