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대구시는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로 청년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업지원기관(4개사), 대구시청년센터·청년단체(2), 언론사(2개사) 등 9개 기관이 협력해 5월 21일 16:00, EXCO 1층 전시장(3홀)에서 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일자리 미스매칭(miss matching)’이란 지역 청년들은 일자리 부족으로 ‘취업난’을, 기업은 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는 현상으로, 기업과 청년 서로 간 정보, 역량, 보상 그리고 지역 수요·공급의 미스매칭이 주요 원인이며 청년 실업문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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