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을, 남구 공동체들의 행보 시작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울산 남구는 11개의 마을공동체를 마을공동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마을공동체 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올해의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하여 2,138만4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년 울산광역시 남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이 남구인 주민모임을 대상으로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증진시켜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