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지구 민원해결사업에 예산 투입해 재난 예방효과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지난 4월 시군종합평가 우수군으로 선정된 음성군이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억 9천250만원의 재정인센티브 중 1억 7천250만원을 세천 등 수해 지역 민원해결 사업비로 투입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시군종합평가는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눠 평가하는 것으로, 음성군은 정량평가 달성률 87.5%를 달성하고, 정성평가는 최우수 3건, 우수 10건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 2위의 우수군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