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9월 1일 태풍 '하이선' 피해에 따른 마을안길 3개소와 지방하천 4개소에 대하여 지난 해 국비·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40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수해복구공사 설계와 시공비가 적고 시급한 소주마을, 소남마을, 장흥마을 진입로 포장 파손에 따른 수해복구공사의 경우 작년 말 조기 준공하였다.
또한 지방하천의 경우 소주천, 혈수천, 주진천의 제방 석축 유실에 따른 수해복구공사가 올해 초 완료되었으며, 회야강의 경우 피해가 산발적(총23개소) 태풍피해 발생하여 지난 5월 초 수해복구공사가 준공되어 그동안 진행되어 오던 수해복구사업이 최종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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