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동시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기존에 안동시 관내에서만 한정되어 시행해 왔으나, 이를 타 지자체로 확대·통합한 ‘주·정차단속 사전문자알림 통합서비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안동시는 지난 2019년 8월 1일부터 시민중심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정차생활을 위해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주·정차 단속 CCTV가 운영 중인 구역에 주·정차하는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는 안동 지역에만 제한된 서비스로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