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는 환경을 지키고 삽교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한 신평면 신당리 및 도성리 일원 생활하수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2019년 11월 착공해 최근 1년 5개월여 간의 공사를 끝내고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당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28억 원(국비 19억, 시비 9억)을 투입해 하수관로 3.596km, 맨홀펌프장 4개소, 배수설비 19가구 등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달 14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