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집 증축 및 숲속 야영장 조성 등 새 단장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주시는 시설 보완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봉황자연휴량림이 새단 장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 노후화된 숲속의 집 4인실 7동을 철거하고, 휴양객들의 수요가 높은 8인실 4동 6실로 증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