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군은 경남도의 시군합동평가에서 ‘집중호우 피해극복 With 자원봉사’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각적 마케팅 추진’ 등 2건이 10건을 뽑는 도민공감 대표사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집중호우 피해극복 With 자원봉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화개장터를 비롯한 하동군 일원이 침수피해를 입자 하동군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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