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양주시 은현면(면장 박흥수)은 지난 24일 관내 이주여성을 고용한 영세업체를 방문해 이주여성 5명에게 여성위생용품(1인 100매)과 파우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지난 3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양주 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해준 여성위생용품을 관내 저소득 이주여성과 복지사각지대 여성에게 지원해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권 보호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