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한 '2021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사업(1~2단계)'에 ㈜와이닷츠, 미리내 주간보호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발달장애 개선 및 케어를 위한 비대면 AI 로봇 개발 및 사업화’로 응모하여 지난 21일(금) 최종 선정되었다.
개별 맞춤형 AI 로봇을 개발하여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함으로써 가정이나 센터 등에 방문없이 언제어디서나 인지 및 행동개선 교육을 가능하게 하여 가정에서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제공 인력 부족 문제 또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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