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마을관리원, 중촌동맞춤패션거리에 작품설치 및 놀이 공간조성으로 품격 제고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예술인 일자리 제공 ▲경관 개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중촌맞춤패션거리에 조형물 설치, 놀이공간 조성, 영상제작까지 총 사업비 4억1천5백만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