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민과 관광객 맞을 준비 마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속초시가 지난 4월 말부터 추진해 온 영금정 해맞이(바다) 정자 도색 및 내부 보수공사를 완료하였다.

단청 도색 공사는 당초 6월 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주변 상인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동명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신속하게 추진되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주·야간 모두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완연한 정자의 자태를 뽐내게 되었다.